최재형, 무효표 꼼수 질문에 "피해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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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특검법 재표결에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혔던 최재형 전 국민의힘 의원이 "소신대로 투표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최 전 의원은 찬성표에서 괄호를 치거나 점을 찍었냐는 무효표 꼼수 관련 질문에 대해 "제가 그렇게 피해가지는 않았다"며 단호하게 답변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 사이의 수차례 통화에 대해 "대통령과 장관 사이에 통화한 것 자체가 뭔가 이상한 게 없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유은총 grace86@obs.co.kr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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