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사흘 만에 오물풍선 또 살포…올 들어 10번째종합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북한, 사흘 만에 오물풍선 또 살포…올 들어 10번째종합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74회 작성일 24-07-24 08:35

본문

뉴스 기사
합참 "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중"
대북 확성기 방송 반발 차원 해석
메시지 없는 소음도 송출 …분석중

북한, 사흘 만에 오물풍선 또 살포…올 들어 10번째종합

[고양=뉴시스] 지난 21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한 도로에 북한이 날린 오물풍선 잔해가 떨어져 군이 출동해 수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북한이 24일 오전 대남 오물풍선을 또 살포하기 시작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대남 오물풍선을 또 다시 부양하고 있다.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는 지난 7월 21일 이후 3일 만이다. 올 들어서는 10번째다.


오늘24일 오전 비가 그치고 풍향이 남쪽으로 살포하기 좋게 바뀌자 오물풍선을 또 한번 날린 것. 합참은 "현재 풍향은 서풍 계열로 대남 오물풍선은 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 중에 있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달 18일 이후 21일, 24일 등 계속해서 오물풍선을 살포하고 있다.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 방송에 대한 반발로 풀이된다.

군은 북한이 8차 오물풍선 살포한 이달 18일부터 대북 확성기 방송을 제한적으로 시행해 오다, 21일부로 전면 가동에 돌입했다. 집중호우로 남북 모두 피해가 속출하는 와중에 북한이 21일 오물풍선을 또 한번 날린 것에 대한 비례 대응이다.

당초 우리 군은 북한이 오물풍선 살포를 멈추면 대북 확성기 방송도 중단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북한이 지속적으로 오물풍선을 부양하고 있어 대북 확성기 방송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최근 북한에서는 대북 방송을 방해하려는 듯한 소음을 송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은 지난 20일부터 대남 확성기로 지직, 지직하는 소음을 내보내고 있다..

이러한 소음은 지역을 바꿔 매일 나오고 있다고 한다. 다만 특정메시지나 음악 등은 송출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 군은 이러한 소음이 북한군이나 인근 주민이 대북 방송을 듣지 못하게 하려는 목적인지에 대해 추가 분석 중에 있다.

합참은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54세 노총각 심현섭, 11세 연하와 결혼한다
◇ 이범수와 이혼소송 중 이윤진, 딸과 야반도주
◇ 최동석, 이혼한 박지윤 명의 집에서 생활 심경 밝혀
◇ 손미선 "고3 때 출산…아이 아빠, 바람 피고 손찌검"
◇ 덱스 번아웃 고백 "내 생활 없어 집에 가도 한숨만"
◇ 유승준, UFC 데뷔?…"내 팔뚝이 제일 굵다"
◇ 하정우, 첫 SNS 개설…배우 데뷔한 조카 자랑
◇ "550억 건물주"…이정재, 청담동 빌딩 또 샀다
◇ 신수지, 발레복 입고 몸매 자랑…우아한 섹시미
◇ 최진실 딸 준희, 비키니 입고 바프…나비 타투
◇ 42세 노산 배윤정 "애 때문에 인생 꼬인 것 같았다"
◇ 53세 고현정, 민낯에도 굴욕 없는 동안 미모
◇ 최동석, 이혼 후회하나…건강이상 "눈동자 소리 들려"
◇ 황정음, 이혼소송 중 열애…상대는 김종규
◇ 박성광이 찍은 아내 비키니 자태…"남편이 이렇게"
◇ 류필립 "장모님 갑자기 돌아가셔" 오열
◇ 태연 이상형 덱스? "어깨·눈썹뼈·웃는 모습 다 예뻐"
◇ "죄질 불량" 백윤식 무고 혐의 전 연인, 1심 선고
◇ 아침이슬 김민기 별세…마지막 유언은
◇ 김종국, 골프장 사장 됐다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975
어제
2,068
최대
3,806
전체
697,32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