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한동훈, 당대표커녕 당원 자격 없어", 한 "패스트트랙 기소 검...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나경원 "한동훈, 당대표커녕 당원 자격 없어", 한 "패스트트랙 기소 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04회 작성일 24-07-18 23:57

본문

뉴스 기사
국힘 당대표 후보 TV토론…패스트트랙 공소 취소 폭로 공방
한 "법무부 장관이 공소 취소 못 정해"
나 "공소 취소는 직권으로 할 수 있는 것"

나경원 quot;한동훈, 당대표커녕 당원 자격 없어quot;, 한 quot;패스트트랙 기소 검찰총장이 대통령quot;

[대구=뉴시스] 권창회 기자 = 나경원왼쪽,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12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2024.07.12.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18일 한동훈 당대표 후보가 법무부 장관 시절 나경원 후보에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공소 취소 부탁을 받았다는 사실을 방송토론회에서 폭로한 것을 두고 "당대표는커녕 당원으로서의 자격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비판했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방송토론회에서 "한 후보가 당대표가 된다면 누가 지금 의회민주주의 폭거에 나서서 싸우겠느냐"며 "공소 취소는 직권으로 법무부 장관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 후보는 나 후보가 기소가 맞았다고 생각하냐고 질문하자 "그 기소를 한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이라고 맞받았다.

한 후보는 "법에 따라서 기소된 것"이라며 "다만 그때 당을 위해서 희생한 분들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법무부 장관에 공소 취소를 요청하는 것을 당론으로 정하자는 나 후보의 질문에 "법무부 장관이 공소 취소를 정할 수 있는 게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지난 2019년 당시 원내대표였던 나 후보를 비롯한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의원들은 민주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등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해 처리하는 것을 물리적으로 저지했다가 기소돼 현재까지 재판을 받고 있다.

앞서 한 후보는 전날 오전 CBS 주관 4차 방송토론회에서 나 후보를 향해 "본인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 취소해달라고 부탁한 적 있지 않나. 저는 그럴 수 없다고 말했다"며 "법무부 장관은 그런 식으로 구체적 사안에 개입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같은 날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간담회를 마친 뒤 관련 질문에 "조건 없이 사과한 것"이라며 "말하고 아차 했다. 이 얘기를 괜히 했다고 생각했다"고 재차 사과의 뜻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old@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55억 집 거주 박나래, 돈 빌려달라는 사람 고충
◇ 장윤정, 성희롱 피해 "알몸으로 철봉 매달려 있더라"
◇ 임신 9개월차 이은형 하혈
◇ 장동건♥고소영 딸 포착…엄마 손 잡고 어디가?
◇ 김신영 "나는 층간소음 마니아"
◇ 벌써 이렇게 컸어?…이동국 쌍둥이 딸, 폭풍성장
◇ 식빵언니 김연경, 청혼에 "저로 괜찮겠어요?"
◇ 홍명보 발언 침착맨 "내 말 띠꺼웠다" 축구팬에 사과
◇ 이현주 "혀 절단…침 흘리고 발음 안돼"
◇ 가출 여고생 성고문 생중계한 여중생
◇ 그리 "제대하면 새엄마 누나→엄마로 부를 것"
◇ 최준희, 비키니 입고 바디프로필
◇ 염정아, 잘생긴 의사 남편 공개 "첫만남에 3차"
◇ 정정아 "아들 자폐 판정…정신과 약 못 먹이겠더라"
◇ 방선아 "출산 당일까지 임신한 줄 몰랐다"
◇ 카페 여직원 음료에 체액 넣은 남성 경찰 자수
◇ "전교 일등이 핫걸로"…전일이의 화려한 변신
◇ 온라인에 박제…가슴 확대 수술 영상 유출돼
◇ 그리 "아빠 김구라 재산 거절할 이유 없어"
◇ 인천공항, 황제경호 변우석 경호업체 고발 검토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360
어제
2,095
최대
3,806
전체
689,36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