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북 도발 계속하면 "감내하기 힘든 모든 조치 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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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도발 관련 정부 입장 발표하는 구병삼 대변인
정부가 북한이 도발을 멈추지 않는다면, 감내하기 힘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정부는 북한이 최근 오물 풍선과 GPS 전파 교란, 탄도미사일 도발 등 도발 행위를 계속하고 있는데 강한 유감을 표시한다며, 북한이 이를 멈추지 않는다면 북한이 감내하기 힘든 모든 조치들을 취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북한의 최근 도발을 매우 엄중하게 보고 있으며 결코 이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북한은 무모하고 헛된 도발 대신 도탄에 빠져 고통받고 있는 2천6백만 북한 주민들의 삶을 먼저 보살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정부는 북한의 일련의 도발은 북한 정권의 실체와 수준을 스스로 전 세계에 자백한 것이자, 북한 내부의 난맥상과 정책실패를 외부의 탓으로 돌리려는 술책으로, 결코 북한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cs7922@sbs.co.kr 인/기/기/사 ◆ "윤아도 당했다" 경호원 이 행동 반복에…칸영화제 결국 ◆ "포르노 보는 줄"…콘서트 중 마돈나 무례한 말도 쏟아져 ◆ "느낌 이상해" 따라간 형사…살해 직전 "야!" 사건 막았다 ◆ 식당 불났는데 손님 15명 가만히…영상 퍼지자 "왜 저래" ◆ 악어 턱 안에서 시신 발견…실종된 여성 찾던 경찰 충격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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