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주애 동행했는데 보도에서 누락…어떻게 이런 일이?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단독] 김주애 동행했는데 보도에서 누락…어떻게 이런 일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13회 작성일 24-05-31 10:56

본문

뉴스 기사
김정은 총비서의 현지지도에 딸 김주애가 동행했지만, 북한 매체들이 보도에서 김주애를 누락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 매체들은 김정은 총비서가 어제30일 600mm 초대형방사포들의 위력시위 사격을 참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18대의 초대형방사포들이 일제히 사격을 해 섬을 타격하는 모습이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북한이 공개한 사진 가운데 한 장에서 김주애가 모니터 화면에 비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김정은과 군 간부들만 나오게 사진을 찍었지만, 뒤쪽에 서 있던 김주애가 모니터 화면에 비친 것입니다.

김주애가 김정은의 현지지도에 동행했는데도 북한 매체들이 보도에서 누락시킨 것은 이례적입니다.

정찰위성 실패 이후 초대형방사포 일제 발사나 오물풍선 등으로 대외 긴장 수위를 높여가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이 김주애로 초점이 가는 것을 원치 않았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또, 김주애가 후계자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상황에서, 어린아이를 벌써 후계자로 내세운다는 대내 비판을 감안해 노출 수위를 조절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옵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cs7922@sbs.co.kr

인/기/기/사

◆ 식당 불났는데 손님 15명 가만히…영상 퍼지자 "왜 저래"

◆ 악어 턱 안에서 시신 발견…실종된 여성 찾던 경찰 충격

◆ 낚싯대 확 튀더니 훅…"영물이다!" 무려 1.08m 입이 떡

◆ "진짜 온대?" 우르르 인파 몰려 경찰까지…대학 축제 혼란

◆ 휴대폰 보며 가다 발이 쑥…"황급히 나왔다" 도로 위 블랙홀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369
어제
2,095
최대
3,806
전체
689,37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