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1분기 148억 순익…3분기 연속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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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는 올해 1분기 148억원의 순이익을 냈다고 31일 밝혔다. 3분기 연속 흑자로, 전년 동기 280억원 순손실을 기록했던 것에서 큰 폭의 턴어라운드다. 1분기 순이자이익이 1759억원으로, 전년 동기1120억원 대비 1.6배 증가했다. 순이자마진NIM은 2.49%로 전년 동기보다 0.73%포인트 높아졌다. 여신 규모의 성장 등에 따른 이익폭이 확대된 것이다. 1분기 말 여신잔액은 13조8500억원으로 작년 1분기 말9조3천억원과 비교해 49% 늘었다. 토스뱅크의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14.87%를 기록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자기자본비율 등 건전성 지표는 탄탄하게 구축하고 중저신용자에 대한 포용은 이어가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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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인수 기자 eco@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흉기 들고 초등학교 운동장 배회…30대 조현병 환자 체포 - 美 악어 입에서 여성 시신 발견…남부서 악어 공격 잇달아 - 김준형 "트럼프 죄만 34개…그래도 표심은 트럼프 편" - [단독]직장 내 갑질 사건 터졌는데…강북구청장, 외유성 출장 논란 - 뺑소니 김호중, 구속 송치…결국 음주운전 혐의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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