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이재명 29일 영수회담…"의제 제한 없이 차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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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다음 주 월요일인 29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영수회담을 열기로 했습니다. 의제에 제한을 두지 않은 채 차담 형식으로 대화를 나눌 예정인데요. 양측 실무회동 책임자인 홍철호 정무수석과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의 말 각각 들어보시죠. [홍철호 / 대통령실 정무수석 : 이재명 대표로부터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뜻과 의제 합의 여부와 상관없이 신속히 만나겠다는 이재명 당 대표의 뜻에 따라 오는 29일 월요일 오후 2시 대통령실에서 차담 회동을 진행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내용은 가장 중요한 것이 현안입니다. 민생 현안.] [천준호 /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비서실장 : 의제에 대한 사전 조율은 부족한 편이지만 그래도 만나서 대화를 통해서 해결 방안을 시급히 찾자는 취지로 회담을 갖게 되었습니다. 총선 민심이 반영된 의제들에 대해서 가감 없이 대통령께 전달하고 방안을 찾도록 할 예정입니다. 오만과 독선적인 태도의 변화, 이런 부분들이 상징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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