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인력·장비 총동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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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지난주 집중호우로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해 마음이 무겁다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국무회의를 열고 정부는 피해 지역에 대한 실질적 지원과 복구를 최대한 서둘러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번 주에도 또다시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최근처럼 예측 가능한 수준을 넘어서는 재난에는 기존의 데이터 예측을 넘어서는 조치와 대응 역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첨단 과학기술을 적극 활용해 재난 예방과 대응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며, 모든 부처와 지자체가 한 걸음 앞선 정책을 수립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한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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