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총선백서, 전대 이후 발간 가닥…반한동훈 주자 반발
페이지 정보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총선 백서를 7·23 전당대회 이후 발간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비대위 관계자들이 연합뉴스TV에 밝혔습니다.
총선 참패 원인 등을 담을 총선 백서는 이르면 지난달 발간 예정이었지만, 총선 당시 비대위원장이었던 한동훈 후보의 책임론을 부각한다는 지적에 발간 시점을 놓고 논란이 이어져 왔습니다. 이에 대해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오늘15일 충청권 합동연설회 직후 취재진과 만나 "블랙 코미디", "줄 서기 행태"라며 비대위 결정을 비판했습니다. 반면 한 후보는 백서를 통한 특정인들의 전당대회 개입 목적이 명확하다며 총선 패배 원인은 시민들이 이미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국민의힘 #총선백서 #한동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
관련링크
- 이전글안보실 "나토와 北무기 정보 조기 공유…한미 도상훈련 시행" 24.07.15
- 다음글대통령실"윤정부, 인사 국면전환용 활용 안해…개각 시기 미정" 24.07.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