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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단일대오 강조한 여당…민생 현안 1호 법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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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21회 작성일 24-05-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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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2대 국회 첫날 국민의힘은 의원 108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오늘30일부터 1박 2일 동안 거대 야당에 맞설 전략과 입법 과제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그 현장을 연결해보겠습니다.

안희재 기자, 야권에서는 첫날부터 정부와 여당을 겨냥한 법안들을 내놨는데 여당 지도부는 그럼 어떤 점을 강조했습니까?


<기자>

21대보다 의석 수가 더 줄어든 소수 여당이 된 만큼 역시 단일대오입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야권의 특검법 공세는 입법권 남용이라고 비판하면서 이틀 전 채 해병 특검법 재표결 당시 부결을 시킨 것처럼 단합하자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추경호/국민의힘 원내대표 : 22대 마지막 날까지 단합, 결속, 똘똘 뭉치는, 뭉쳐야 한다, 자칫하면 있을 수 있는 의회 독재를 우리가 그 정신으로 막아내야 한다….]

황우여 비대위원장은 뒤에는 대통령, 옆에는 정부가 있는 강력한 여당임을 잊지 말자고 말했습니다.

<앵커>

그러면 국민의힘은 22대 국회 첫 법안으로 어떤 걸 준비하고 있습니까?

<기자>

여당 지도부는 정쟁만 일삼는 야당과 차별화하겠다면서 민생 현안을 1호 법안으로 내세운다는 방침입니다.

내일 오전 비공개 토론 등 워크숍 일정이 마무리되면 1호 법안 윤곽이 나올 걸로 보이는데요.

저출생 관련내용이 담긴 법안이 될 걸로 알려졌습니다.

여야 대치가 21대보다 더 심해질 것으로 보여서 상임위원회 구성은 물론 22대 국회 개원식 일정조차 잡지 못하는 입법부 공백 상태가 길어질 거라는 우려도 나옵니다.

<앵커>

오늘 여당 의원들이 모인 자리에 대통령도 왔다면서요. 어떤 이야기했습니까?

<기자>

네, 윤석열 대통령은 저녁 6시 반쯤 이곳에 도착해 여당 의원들과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당과 정부는 한 몸이라면서 단합을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지나간 것은 다 잊어버리고 우리가 한 몸이 돼서, 이 나라를 발전시키는 그런 당이 되고 저도 여러분과 한 몸으로, 뼈가 빠지게 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2대 국회 개원 첫날 여소야대 국회에서 각종 특검법을 앞세운 야권 공세에 당정이 함께 적극 대응하자는 의지를 전달한 겁니다.

영상취재 : 전경배·양현철, 영상편집 : 위원양, 현장진행 : 김대철

안희재 기자 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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