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동해로 미사일 10여발 도발…서해선 GPS 교란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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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30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추정 비행체 10여발을 쏜 뒤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북에서 남쪽을 향해 GPS 전파 교란 공격을 하고 있다고 군이 밝혔다.
이날 아침부터 선박에 설치된 국제 상선망이 작동하지 않으면서 어민 조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북한의 GPS 교란에 대비해 탐지체계를 운용하면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해양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현재까지 GPS 교란으로 인한 군사작전 제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 28일 밤 오물풍선을 남측으로 살포한 데 이어 29일 새벽에는 GPS 전파 교란 공격을 감행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도발을 지속하고 있다.
북이 보낸 삐라는 경기와 강원 등 접경지역은 물론 전국 전역에서 발견됐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오후 1시까지 발견된 삐라만 200여개에 이른다. 현재까지 관련 신고가 지속해서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팬 돈까지 뜯어 17억 사기…30대 유명 가수, 결국 징역형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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