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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한노인회에 직접 사과한다…민경우 노인비하 발언에 "굉장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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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1회 작성일 24-01-02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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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네 빨리빨리 돌아가셔야” 발언 논란에 재차 사과 예정

한동훈, 대한노인회에 직접 사과한다…민경우 노인비하 발언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왼쪽이 지난달 29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임명장 수여식에서 민경우 비대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한노인회를 직접 방문해 민경우 전 비대위원의 ‘노인 비하’ 발언 논란을 사과한다.

1일 국민의힘과 대한노인회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오는 3일 오후 용산구 대한노인회 사무실을 방문, 김호일 회장을 만나 사과의 뜻을 재차 밝힐 예정이다.

한 위원장이 임명한 민 전 위원은 지난해 10월 유튜브 채널에서 “지금 가장 최대 비극은 노인네들이 너무 오래 산다는 거다. 빨리빨리 돌아가셔야”라고 말한 내용이 알려지면서 논란을 낳았고 임명된 지 하루 만에 사퇴했다.

한 위원장은 논란이 커지자 당시 해외에 있던 김 회장에게 전화로 한차례 사과했고, 최근 귀국한 김 회장을 직접 만나 격식을 갖춰 사과의 뜻을 전하기로 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중앙당 신년인사회 후 취재진과 만나 민 전 위원의 발언에 대해 “굉장히 부적절한 발언이 있었고, 동의하지 않는 발언”이라며 “저희가 앞으로 언행에 더욱 신중하고, 할 일을 열심히 잘 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연 기자 sooy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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