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나이지리아 피랍 한국인 2명, 17일만에 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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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지난 12일 나이지리아 현지 무장세력에게 피랍됐던 우리 국민 2명이 17일 만에 무사히 풀려났다. 외교부는 지난 12일 오전 10시께한국시간 오후 6시께 우리 국민 2명이 나이지리아 남부에서 무장단체의 매복공격을 받고 피랍되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29일 오후 2시께한국시간 오후 10시께 피랍됐던 우리 국민 2명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외교부는 2명 모두 현재 건강상태가 양호하며 병원 검진 후 안전지역으로 이동해 가족과 통화했다고 전했다. shindw@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굿바이, 나의 아저씨" 이선균, 유족·동료 배웅받으며 영면 ▶ 임신 손연재, 벌써 출산 준비…유모차 공개 ▶ “임신했으니 돈 줘”…‘이선균 협박女’ 다른 남성들에게도 돈 뜯어냈다 ▶ 씨스타 효린 "번돈 다 까먹어…거지됐다" ▶ “이선균, 당당했으면 버텼어야. 모두에 책임”…경찰청 직원 글에 ‘찬반’ 논란 ▶ 이세영 "키스신 5시간 찍을 때도…많이 할수록 좋아" ▶ 블랙핑크, ‘따로 또 같이’ 활동한다…4명 모두 YG 떠난다 ▶ 아내·후배 같은 차에서 내리자 들이받은 남편 "도망 못 가게 하려고" ▶ 방탄소년단 뷔·RM, 훈련소 사진 공개…늠름한 모습 ‘눈길’ ▶ “결국 터질게 터졌다” 법 위반 확인된 여에스더 쇼핑몰, 이러다가?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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