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이준석, 18% 참패 적중에 고소하다 표정…최소한 예의 있어야"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김재원 "이준석, 18% 참패 적중에 고소하다 표정…최소한 예의 있어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1회 작성일 23-10-13 08:01

본문

뉴스 기사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 [사진=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이준석 전 대표가 강서구 보궐선거에서 18% 차로 질 것이라고 한 것을 두고 "고소하다, 잘됐다 이런 표정을 계속하는 것은 좋지 않다"라며 "정강정책을 같이 한다는 것은 최소한의 예의와 집권을 향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12일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당대표를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선거를 위해역할을 하는데 이 전 대표는18% 질 거다 하면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 전 대표가 이제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된다, 또 내 말이 맞지 않느냐 더 나아가서 오늘은 안철수 의원과"라며 "이런 모습이, 이게 점수 많이 나온다고 훌륭한 학생이 아니지 않느냐"라고 전했다.

그는 "그러니까 이것을 맞혔다고 해서 그분이 현인도 아니고 오히려 고소하다, 잘됐다. 봐라, 내 말 맞지 않느냐, 너희들 다 죽었다 이런 표정으로 계속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본다"라며 "사실 아마 꽤 많은 분들이 이 선거에 질 수가 있다, 그래서 우리가 이것을 한번 바꿔보자라고 노력을 했고 그 노력이 물론 통하지 않았던 선거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것이 이유야 어찌 됐든 그런 과정에 오히려 그 후보와의 관계를 이야기하면서 나는 돕지 못한다, 도울 생각 없다며 공개적으로 비난을 하고 이런 것이 과연 같은 당에 소속된 같은 당원이냐?"라고 꼬집었다.

이어 "늘 제가 한 번씩 말씀드리지만 정당이라는 곳은 정강정책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집권하고자 하는 결사체다"라며 "정강정책을 같이 한다는 것은 그래도 최소한의 예의와 최소한의 집권을 향한 목표가 있어야 되는데 저 사람 잘못되는 게 나의 행복이다 이런 태도로 끝까지 간다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조세일보 / 김은지 기자 kej@joseilbo.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522
어제
928
최대
2,563
전체
416,81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