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예비후보 심사 이의신청에 "당헌·당규 따라 합의적으로 판단할 것...
페이지 정보
본문
고문치사 정의찬·보복운전 이경 등 이의제기
친명계 지역구 도전 김윤식·최성 "정적 제거" 반발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2023.12.22.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공천 예비 후보 심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인사들의 이의신청 처리와 관련 "해당 위원회에서 당헌당규에 따라서 합리적으로 판단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날 예비후보자 자격심사 이의신청처리위원회 회의가 처음으로 열리는 것에 대해 이 같이 반응했다. 민주당 이의신청처리위원회는 이날 첫 회의를 열고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 건들을 심사할 예정이다. 검증위는 현재까지 4차 검증 명단을 공지했는데 부적격 판정을 받은 이들이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어 이의신청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조정식 사무총장, 한준호 의원 등 친명계 의원 지역구에 출마를 준비하던 김윤식 전 시흥시장과 최성 전 고양시장은 부적격 판정이 정적 제거라고 반발하며 이의 신청에 나섰다. 민간인 고문치사 연루 사실이 드러나 적격에서 부적격으로 판정이 번복된 정의찬 당대표 특보는 "강압 수사의 피해자"라며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이경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보복운전 혐의로 1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아 예비후보 부적격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 "저는 보복운전을 하지 않았다"며 이의 제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최백호, 라디오 생방송 중단 응급실行 "건강 이상" ◇ 노홍철, 결국 지팡이에 휠체어 신세 ◇ 시크릿 송지은♥박위 깜짝 연애 발표 ◇ 최형만 "사기로 10억 날리고 뇌종양 투병…청력 상실" ◇ 강성연·김가온 이혼 "다른 사고방식에 충돌 잦아" ◇ 이병헌·이민정, 둘째 득녀…누구 닮았나 ◇ 황재균 "지연이 먼저 꼬셨다…돌직구 날려" ◇ 애지중지한 외제차…빗자루로 눈 쓸어 흠집낸 이웃 ◇ 18세 연하♥ 함소원, 베트남 이민 충격 근황 ◇ 난치병 투병 이봉주, 굽었던 허리 곧게 펴졌다 저작권자ⓒ> |
관련링크
- 이전글[단독] 임성근 물바닥 긁다 빠져 보고 받고도 "수중수색 몰랐다" 23.12.22
- 다음글총선기획단회의 참석하는 이만희-김성원 23.12.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