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국민의힘 시대전환 합당 절차 마무리…22일 합당신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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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시대전환 흡수 합당 마무리
국민의힘과 시대전환이 22일 공식 합당 절차를 마무리하고 최종 합당한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이날 세계일보에 “오늘22일 합당신고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합당 절차가 마무리되면 국민의힘은 현재 111석에서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 의석 1석을 합쳐 총 112석을 가진 정당으로 새출발한다. 국민의힘은 지난 9월21일 ‘보수와 중도를 아우르는 연대체를 만들자’며 합당을 제안했고, 시대전환 조 의원은 이에 “당에 들어가 메기의 역할을 하겠다”며 합당 추진을 공식 선언했다. 국민의힘은 지난달 9일 전국위원회를 열고 시대전환과의 흡수 합당 결의안을 처리했다. 시대전환도 지난달 7일 임시 전당대회를 열고 국민의힘과 합당 안건을 의결했다. 조병욱 기자 brightw@segye.com ▶ ‘서울의 봄’은 역사영화가 아니다 ▶ 음주 후 ‘깜박 잊은 양치질’…아침에 땅을 치고 후회한다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민주 총선예비후보 33%가 전과자… 2년 연속 ‘음주 후 무면허’ 전력도 ▶ 속옷만 입고 있던 남편, 베란다엔 女장교 숨어있어…‘징계 불복’ 소송 패소 ▶ "회식 안갔으니 회식비 주세요"… M 팀장 당황시킨 Z 신입 ▶ “군인, 학생은 ‘곱빼기’ 공짜”…철원 중국집 메뉴판 ‘화제’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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