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구시당 "권역별 비례제도·이중등록제 도입하라"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민주당 대구시당 "권역별 비례제도·이중등록제 도입하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1회 작성일 23-11-28 16:03

본문

뉴스 기사
지역주의 타파하는 선거제도 개편 촉구... "정치 퇴행 넘어 정치권 전체 판갈이 해야"

[조정훈 backmin15@hanmail.net]

민주당 대구시당 quot;권역별 비례제도·이중등록제 도입하라quot;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28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주의를 타파하는 선거제도 개편을 촉구했다.
ⓒ 민주당 대구시당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주의 타파하는 선거제도 개편과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 등을 촉구했다.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과 허소중남구, 신효철동구갑, 정종숙북구갑, 신동환북구을, 권택흥달서구갑, 김성태달서구을 지역위원장 등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구에서 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이, 광주에서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것이 잘못하는 것이 아님을 증명해야 한다"며 권역별 비례대표제와 이중등록제석폐율제 등 도입을 촉구했다.

이들은 "통합을 못하는 정치, 특정 지역에서 특정 정당만 당선되는 정치는 이제 그만해야 한다"며 "지금 한국 정치의 가장 큰 목표와 대의는 지역주의 타파와 국민통합"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거제도를 개편해야 한다면 최우선으로 놓고 고려해야 하는 것이 지역주의 타파다. 차령산맥과 노령산맥 양쪽의 시민이 더 이상 실체도 없이 정치인들의 동원에 의한 미움의 증오를 끊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대구는 모두 국민의힘에 입당하고 광주는 모두 민주당에 입당해야 옳은 것이냐"고 따지며 "이번 선거제도 개편은 반드시 지역주의 타파가 제1명제가 되어야 한다. 지역주의 타파가 후 순위로 밀리는 것은 정치 퇴행을 넘어 정치권 전체 판갈이를 해야 할 사항으로 선거제도 개편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마이뉴스 시리즈에서 연재하세요!
▶오마이뉴스 취재 후원하기
▶모바일로 즐기는 오마이뉴스
☞ 모바일 앱 [ 아이폰] [ 안드로이드]
☞ 공식 SNS [ 페이스북] [ 트위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609
어제
726
최대
2,563
전체
407,58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