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한민희 간호사, 한국의료질향상학회서 포스터 부문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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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간호부 한민희 간호사가 한국의료질향상학회에서 주최한 2023년 가을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충남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병원은 간호부 한민희 간호사가 한국의료질향상학회에서 주최한 2023년 가을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학회는 환자 안전·환자 경험과 만족도 교육 및 간호·지원 업무 개선, 진료 과정 개선 등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회원 연수교육과 학술대회를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한 간호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의료 질 향상 활동 주제인 ‘TPN정맥영양수액 주입 환자의 말초정맥주사 관리를 통한 정맥염 예방 활동’을 발표해 수상했다. 정맥염은 말초정맥을 통한 TPN을 주입한 환자에게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합병증으로 한 간호사는 간호부에서 마련한 말초정맥주사 관리 지침을 활용해 의료진에게 표준화된 교육을 실시했다. 또 근무조별 정맥염 예방 체크리스트를 개발, 사용하는 등 여러 활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한 간호사는 “의료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하고 여러 활동을 수행하는 예방활동을 통해 TPN을 주입한 환자 정맥염 발생률이 기존보다 13% 이상 감소했다”며 “이번 QI 활동으로 의료진 정맥주사 관리에 대한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고 환자 정맥염 발생률이 감소돼 우리 병원을 찾는 환자 안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된 것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현이, 축구하다 공 맞아 오른쪽 안면마비 ◇ 애지중지한 외제차…빗자루로 눈 쓸어 흠집낸 이웃 ◇ 이수지 "클럽서 가방검사 당해" 조수연 "많이 까였다" ◇ 이동국 부부, 아들 대박이 낳은 산부인과에 고소 당해 ◇ 반수 성공한 학생회장…당선 나흘만에 자퇴 ◇ 18세 연하♥ 함소원, 베트남 이민 충격 근황 ◇ 파경설 이범수 부인 귀국…딸과 백화점 나들이 ◇ 난치병 투병 이봉주, 굽었던 허리 곧게 펴졌다 ◇ 성시경 "부자 이미지 스트레스…전셋집 전전했다" ◇ "클럽에서 만난 오빠야" 면접관이 보낸 불편한 문자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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