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신기술 적용 식품에도 사전 상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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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촬영 김현수]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분야로 사전 상담 대상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식약처는 그간 신기술·신개념 의료제품, 감염병 예방·치료 목적 의료제품 개발자들에게 임상 시험 계획, 품목 허가 등에 대한 자료 요건의 적절성, 시험 계획 등에 대해 상담을 제공해왔다. 이번에 확대된 대상은 세포·미생물 배양 등 새로운 기술을 이용해 얻은 식품 원료, 새로운 기능성을 나타내도록 개발하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다. 식약처는 해당 식품 개발자들에게 개발 계획부터 인정 심사 신청 단계까지 전 과정에 걸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달부터 시범 운영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신청 절차·창구 등을 마련해 내년 2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신청은 식약처 홈페이지 국민소통 항목 중 통합상담예약을 누르면 된다. hyunsu@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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