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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비대위서 170석도 가능"…與 4선 홍문표, 한동훈에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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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42회 작성일 23-12-2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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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사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 방송 : FM 94.5 07:15~09:00

□ 방송일시 : 2023년 12월 22일 금

□ 진행 : 박지훈 변호사

□ 출연자 :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 vs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지훈 변호사이하 박지훈 : 지금 채널A에서는, 단독이긴 한데요.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전 장관은 있는 그대로 말해줄 사람이다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지금 홍문표 의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수직적 당정관계 얘기를 하는데 가장 잘 아니까 또 직언을 좀 잘할 수도 있다 이렇게 보십니까?

◈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이하 홍문표 : 예 그렇습니다. 이 정치나 뭐 지금 민주당의 모습도 그렇고 사회 모든 것이 믿고 신뢰하지 않으면 못합니다. 그게 지금 뭐 모든 우리 당 안에서도 그렇지만 이게 수평이냐 수직이냐가 가장 지금 국민들의 관심이고 당내에서도 그렇습니다 솔직히. 그런데 저는 대통령에게 그 많은 인과관계가 있고 공적 관계가 있다면 당에 와보니 이러이런 문제는 이렇게 해야 되겠습니다. 그 얘기를 나는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봐요. 그런데 이제 조금 서먹거리고 관계가 좀 서운치 않고 좀 관계가 멀면 눈치 봐야 되고 말을 못 하고 그러면 대통령의 뜻에 따라서 그냥 할 수밖에 없는. 이제 이런 것보다는 차라리 대통령이 어느 데에서 언급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 말씀하신 그대로 저는 한동훈 장관의 스타일이 내가 이 당을 맡아서, 비대위를 해보니 이거는 이렇게 해야 됩니다라는 얘기를 충분히 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저는 이 수직이 수평으로 바뀔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저는 이것만 소통을 잘하고 그리고 아까 얘기한 대로 대통령의 공약을 행동으로 실천해 주면 저는 한 170석 정도도 건질 수 있다고 봅니다.

◇ 박지훈 : 그러면 압승이 되는 건데

◈ 홍문표 : 나는 그것만 그 두 가지만 해낼 수 있는 그런 한동훈 장관의 지혜, 용기, 결단만 있다면 그걸 보고 또 우리는 그분을 또 추대를 하는 그런 입장이라고 이렇게 봅니다.

◇ 박지훈 : 직언하고 공약 실천 두 가지 말씀하셨습니다. 170석. 첫 번째 시험대가 아마 그것 같습니다. 김건희 특검법. 28일에 본회의에 통과될 가능성도 있고, 또 일단은 기자회견인가요. 악법이다 특검법 이 정도 얘기를 지금 했던 것 독소 조항도 있다고 얘기를 한 것 같은데 이 부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홍문표 : 저는 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마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정식으로 오시면 첫 번째 할 일이 특검보다는 당이 쪼개진다든지 당이 떨어져 나가는 모습을 봉합하고 하나로 단일화 하는 그러면 이준석,

◇ 박지훈 : 통합하는 걸 말씀하시는 거죠?

◈ 홍문표 : 네 이준석 전 대표를 만나는 것이 저는 급한 일이라고 봅니다.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터놓고, 연대도 비슷하고 대한민국 국가를 위해서 또 윤 대통령 5년을 우리가 같이 만들었잖냐 그렇다면 당신은 그럴 것이 아니라 이렇게 하자 하는 이것이 나는 제일 첫 번째가 되어야한다고 보고.

◇ 박지훈 : 더 중요한거다 그게.

◈ 홍문표 : 내년 선거 이기기 위한 방법을 우리는 여기서 찾아야 되니까. 두 번째 이제 특검 같은 문제를 들고 나오면 그건 시기와 때가 있는 것인데, 뭐 아까 몇 분한테도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우리 김건희 여사 특검이 문재인 대통령 때 2년간을 이 탈탈 털었던 겁니다. 그래도 기소를 못 하고 그냥 사실 창고에 놔뒀는데 다시 이제 숫자가 많으니까, 이 민주당이 숫자 적으면 이거 꺼낼 수가 없죠. 숫자 많은 걸로 밀어붙여서 이걸 다시 창고에 있던 걸 꺼내서 쓴다는 거는, 내년 선거 때문에 이러는 것은 이건 너무 국민 보기에도 민망한 일이고. 그래서 한다면 이재명 대표의 부인이나 또 몇 가지 문제가 있잖아요.

◇ 박지훈 : 법카 말씀하시는 건가요?

◈ 홍문표 : 그렇습니다. 법카 뭐 이런 것들을 싸잡아서 내년 선거 끝나고 국민들이 좀 평안한 상황에서 좀 특검을 특검답게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가지고 한번 하는 것도 저는 바람직하지 않냐는 생각입니다.

YTN 이은지 yinzhi@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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