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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민주당 부대변인·전 경기아트센터장 압수수색…김용 재판 위증 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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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30회 작성일 23-12-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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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재판 위증 관여 의혹


검찰, 민주당 부대변인·전 경기아트센터장 압수수색…김용 재판 위증 관여 의혹
[연합]

[헤럴드경제=안세연 기자]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재판에서 알리바이 조작을 위한 위증교사를 한 혐의와 관련해서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강백신는 22일 오전부터 성준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의 주거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성 부대변인은 전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경영본부장을 지냈다.

아울러 검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전 경기센트아트 사장 이모씨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지난 5월 김 전 부원장 재판에서 불법 자금 수수 시점과 관련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이었던 이모씨가 김 전 부원장의 알리바이에 대해 위증하는 과정에 개입한 것으로 보고있다.

앞서 이씨는 지난 5월 김 전 부원장 재판에서 "2021년 5월 3일 오후 3시~4시 50분 수원에 있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원장실에서 경기도 에너지센터장 신모씨와 함께 김 전 부원장을 만났다"고 밝혔다.

하지만 검찰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정민용 변호사의 증언을 토대로 김 전 부원장이 해당 시간에 유원홀딩스 사무실에서 정치자금 명목으로 1억 원을 받았다고 보고, 이씨가 위증을 했다고 의심한다.

앞서 검찰은 지난 21일 지난 대선 경면 국면에서 당시 경기도지사이던 이재명 대표 캠프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을 맡았던 송씨를 압수수색했다. 허위 보도로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가 훼손됐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다.



notstr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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