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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한동훈, 운동권 정치 물리치고 탈팬덤 정치 시대 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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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16회 작성일 23-12-2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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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한동훈, 운동권 정치 물리치고 탈팬덤 정치 시대 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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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국민의힘 윤재옥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2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지명자를 두고 “젊음과 새로움으로 수십 년 군림해 온 운동권 정치를 물리치고 탈진영 정치, 탈팬덤 정치 시대를 열 잠재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윤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우리 정치는 ‘86’1980년대 학번·1960년대생 운동권 출신이 주도하는 진영 정치와 팬덤 정치, 그로 인한 극한 정쟁으로 질식 상태에 빠져있다”면서 “어제와 전혀 다른 정치를 기대할 수 있다”며 ‘한동훈 비대위’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당정 관계에서도 더 활발한 소통이 이뤄질 것이라면서 “민의와 국정의 밀접한 연계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했다.

윤 권한대행은 윤 대통령과 한 지명자의 신뢰 관계로 인해 진솔한 대화가 가능할 것이라면서 “소신이 뚜렷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점 또한 향후 당정 관계에서 활발한 시너지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윤 권한대행은 한 지명자를 두고 “당원과 보수층을 재결집하고, 청년층·중도층과도 공감대를 이룰 수 있는 사람”이라며 “우리가 한 후보를 추대하는 건 대선 때의 초심을 회복하고 보다 젊고 포용적인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는 다짐의 표명”이라고 강조했다.

빈재욱 기자 binjaewook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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