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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재산공개에 400억대 신고한 고위공직자 2명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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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2회 작성일 23-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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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수시재산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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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과 변필건 수원고등검찰청 차장검사가 400억대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2일 이같은 내용의 2023년 12월 고위공직자 수시재산공개 자료를 공개했다. 지난 9월2일부터 10월1일까지 신규 임용되거나 승진 또는 퇴직한 신분변동자 총 55명이 대상이다.

이번에 486억3947만원을 신고한 최 관리관은 가장 재산이 많았다. 대부분의 재산이 제일풍경채 2만3748주, 풍경채 20만주 등 비상장 주식437억4500만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에 본인과 배우자가 함께 소유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139.95㎡가 약 34억원으로 파악됐다.

변 차장검사는 418억3155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전체 2위를 차지했다. 특히 배우자가 갖고 있는 사인간 채권이 297억5000만원. 사인간 채무도 72억원에 달해 눈에 띄었다. 배우자 명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건물640.00㎡ 중 244.34㎡을 64억원에 신고하는 등 건물자산은 80억원이었다. 배우자와 두 자녀가 갖고 있는 주식재산은 총 77억7000여만원, 예금은 26억8600만원으로 확인됐다.

변 차장검사의 배우자는 대명소노시즌 165만3594주, 대명건설 1만93주, 대명스테이션 3만4000주 등을 보유했고 자녀들도 대명소노그룹 관련주를 보유하는 등 대명소노그룹 관련 주식들은 모두 직무관련성 심사청구를 신청했다. 데이비드 호크니의 판화 등 골동품 및 예술품도 9억6400만원이었다.

두 공직자에 이어 이종원 충청남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이 146억5180만원을 신고해 세 번째로 재산이 많았다. 이 위원장은 전체 자산 가운데 111억6000만원이 주식 자산으로 파악됐다. 이중 배우자가 보유한 비상장주식인 인환경디자인연구소 5만5900주가 90억원으로 파악됐다. 이밖에 건물자산은 12억9000만원, 토지자산은 11억9000만원, 예금자산이 12억3500만원이었다.

퇴직자 중에서는 반장식 전 한국조폐공사 사장이 54억357만원을 신고해 가장 재산이 많았고, 홍종희 법무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52억1011만원, 정희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조정관이 39억8979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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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명 기자 charmi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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