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긍정 31%, 부정 60%…4개월여만 긍정 최저, 부정 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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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가 지난 4월 4주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는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부정 평가도 4월 4주 이후 처음으로 60%대로 올라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9월 2주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서 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31%, 부정 평가는 60%로 나타났다.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2%포인트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2%포인트 올랐다. 4월 4주 이후 가장 평가가 좋지 않다. 긍정은 4월 4주30% 이후 가장 낮다. 7월 1주38%와 비교하면 7%포인트 빠졌다. 부정 평가는 4월 4주63% 이후 처음으로 60%대다. 7월 1주54%와 비교하면 6%포인트 올라갔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3%, 더불어민주당 32%로 집계됐다. 지난주보다 국민의힘은 1%포인트, 민주당은 2%포인트 내려갔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조성진 기자 [ 문화닷컴 | 모바일 웹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다음 뉴스 채널 구독 ] [관련기사/많이본기사] ▶ 가수 김정수 “혈변 후 위암 말기 진단…위 80% 절제, 8시간 수술” ▶ 넘어지려는 노인 잡아줬는데 폭행 신고…‘적반하장’ 무고에 벌금형 ▶ 비행기 화장실서 성관계 英남녀, 알고보니 처음 본 사이 ▶ 아내와 이혼후 친딸 성폭행父 “엄마 없으니 네가 성관계 해야한다” ▶ “동맹국도 안봐준다”...美, 자국기술 러에 이전한 동맹국 기업들 대거 제재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023701-5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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