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총선은 신 한일전…친일 잔재 너무 많아"
페이지 정보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충남 지역을 찾아 4월 총선은 국정 실패, 민생 파탄, 경제 폭망, 평화 위기, 민주주의 파괴를 심판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완벽한 신 한일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어제22일 충남 서산시 동부 시장을 방문해, 해당 지역구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의 이토 히로부미 인재와 일본에 대한 열등의식 발언 등을 비판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정부가 앞장서서 대일 굴욕 외교를 지속하다 보니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를 우리 정부가 가장 앞에서 용인하고 지지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이게 나라냐고 반문했습니다. 이 대표는 일본과 우호 관계를 이어가고 공동 번영 관계가 돼야 하지만, 정리할 건 정리하고 미래로 가야 한다며 이 나라엔 청산 안 된 친일이 너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뒤이어 당진시장을 찾은 이 대표는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이 RE100을 알면 어떻고 모르면 어떠냐고 말한 것을 겨냥해, 모르면 배워야 한다며 모자란 사람이라고 비난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
관련링크
- 이전글[총선 핫클립] 한동훈 "정작 이재명은 법원 출석 안 해" 이재명 "참 한심한... 24.03.23
- 다음글들개 김성태 떠난 강서을…현역 진성준 vs 친윤 박민식 진검승부 24.03.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