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옥 강남갑 후보 "강남 재도약 위해 앞장서겠다"…1천여명 참석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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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옥 국민의힘 강남갑 후보는 25일 서울 논현동 진우빌딩에서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개소식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선거사무소를 개방하는 ‘열린 개소식’ 형식으로 진행됐다. 국민의힘 강남병 고동진 후보, 강남을 박수민 후보, 김민전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 김한규 전 총무처현 행정안전부 장관, 한이헌 전 경제수석비서관을 비롯해 강남구갑 책임당원, 지역 정치인과 지지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서명옥 후보는 개소식에서 “압승을 거두어야 한다”며 “강남구에 30년 이상을 거주하고 있다.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더 이상 강남의 희생을 만들지 않겠다. 강남의 재도약을 앞장서서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재건축?재개발 신속 추진 △종합부동산세?상속증여세?재산세율 조정 △영동대로 통합개발 지원 △강남형 친환경 스마트 도시인프라 구축 등을 내세우며 강남의 재도약을 제시했다.
한편, 국민의힘 국민추천 후보로 강남구 갑 지역에 공천을 받은 서명옥 후보는 강남구보건소장으로 10년간 재직했다. 이후 한국공공조직은행장을 맡아 국민의 보건의료안전을 책임져 왔다. 또한 코로나 봉사 의사로 책임감과 봉사 정신이 TVN 프로그램 유퀴즈에서 조명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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