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구금됐던 축구 대표 손준호 귀국
페이지 정보
본문
손준호 중국 프로축구 산둥 타이산 소속으로 뛰던 손준호는 지난해 5월 상하이 훙차오공항에서 귀국하려다 연행된 뒤 같은 해 6월 구속 수사로 전환됐다. 랴오닝성 차오양 공안국이 손준호에게 적용했던 혐의는 ‘비非국가공작인원 수뢰죄’. 정부기관이 아닌 기업 또는 기타 단위에 소속된 사람이 자신의 직무상 편리를 이용해 타인의 재물을 불법 수수한 경우 등에 적용된다. 승부 조작에 가담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으나 손준호 측은 이를 강하게 부인했다. 이근평 기자 lee.keunpyung@joongang.co.kr [J-Hot] ▶ 술집 여자에 3억 페라리 줬다…그 건설사 CEO 누구 ▶ 며느리 수혈하자…"몰상식한 X" 시엄마 분노한 이유 ▶ 전두환·김대중도 파묘…무덤 옮긴 뒤 벌어진 일들 ▶ 한국 온 日아나운서, 길거리서 무슨 짓?…비난 속출 ▶ 100만원 넣다 1000만원 송금…0 더 눌렀을 때 해결법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평 lee.keunpyung@joongang.co.kr |
관련링크
- 이전글"내일이 두렵지 않도록" 개혁신당 총선 슬로건 의미 보니 24.03.25
- 다음글한동훈 수도권 위기론 감지…총선 16일 앞두고 서울 격전지 4곳서 지지 ... 24.03.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