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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파 875원은 한 단 이였는데…이수정은 "한 뿌리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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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20회 작성일 24-03-2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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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봉지에 몇 뿌리인지가 중요”
野 “尹 현실 물가 모른다” 맹폭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尹 대파 875원은 한 단 이였는데…이수정은


이수정 국민의힘 경기 수원정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의 ‘875원 대파’ 발언에 대해 “875원 그것은 한 뿌리를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지난 25일 JTBC 유튜브 채널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대파 한 봉다리에 몇 개가 있느냐에 따라 대파 한 줄기에 얼마냐라는 액수가 달라지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보통 일반적으로 마트에 가서 3500원짜리 봉다리를 사는데 그 안에 몇 개가 들어 있는지는 이제 그 시점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진다”며 “어떨 때는 다섯 뿌리가 들어 있을 때도 있는데 요새 여러 가지 채솟값이 올라서 경우에 따라 세 뿌리가 들어있는 아주 불쾌한 경우도 있더라”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보통 한 1㎏ 정도 담는 것 같다. 보통은 그렇게 기준으로 많이 하긴 한다’고 진행자가 말하자 이 후보는 “한 단이 얼마나 무거운지 아느냐”라며 “시장에서 파는 한 단은 진짜 진짜 많다. 그렇게 단으로 따지면 아주 헷갈린다”고 받아쳤다.

함께 출연한 기자가 ‘윤 대통령이 현장에서 대파 1㎏ 한 단에 875원이라고 지칭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한 데 대해서는 “그것은 언급에 어떤 혼란이 있어서 단은 아까도 제가 얘기했듯이 시장에 가서 한 단이라고 얘기할 때는 정말 그 안에 수십 뿌리가 들어있다”며 “그러니까 그렇게 얘기하시면 안 된다”고 반박했다.

이어 “875원 그거는 한 뿌리 얘기하는 것”이라며 “일단은 지금 800얼마는 일단은 아니다. 한 봉다리 세 뿌리냐 다섯 뿌리냐 중요하다. 그건 뿌리로 따져야 되고 그래서 대파는 뿌리가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찾아 대파 한 봉지를 집어 들고 “대파 한 단 가격이 875원이면 합리적이다”고 말해 ‘현실 물가에 무지하다’는 야권의 비판을 받은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물가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기만 했는데 여태껏 뭘 하다 총선을 목전에 두고야 물가를 잡겠다고 나서느냐”라고 지적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대파 한 단에 875원이라고 믿고 그걸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말한 대통령, 참 부끄럽고 창피하다”며 “윤석열 정권은 좌파도 우파도 아닌 대파 때문에 망할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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