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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총선 예비후보 면접 돌입…"시스템공천, 아름답게 승복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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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3회 작성일 24-01-3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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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총선 예비후보 면접 돌입…quot;시스템공천, 아름답게 승복해달라quot;

임혁백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정재민 한병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제22대 총선 후보자 면접에 돌입하며 공천 심사 막바지에 들어섰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31일 오전부터 다음 달 5일까지 6일간 면접을 진행한다.

임혁백 공관위원장은 "총선이 70일 앞으로 다가왔다. 그동안 현장에서 혼신의 힘을 다했을 민주당 예비 후보들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며 "여러분의 수고가 대한민국 민주주의, 민생, 경제를 살리는 정치의 본질이자 민주당 정신의 실천임을 잊어선 안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공관위는 국민참여공천과 시스템 공천 2.0을 구축해서 민주당과 국민이 원하는 후보를 공천할 수 있도록 전체 질문과 개별 질문, 심층 질문 등으로 세분화했고 현지 평판 조사와 적격성 심사, 도덕성 검증을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윤석열 검찰 정권을 심판해 총선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공관위는 면접을 포함한 전 과정에서 공정한 공천 관리를 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공관위의 시스템 공천 결과에 대해선 아름답게 승복해 주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표는 첫 날인 이날 오후 면접을 치른다. 이 대표의 현재 지역구인 인천 계양구 을에 박형우 전 계양구청장, 박성민 전 인천시의원 등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정치 1번가 서울 종로구도 이날 면접이 배정됐다.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지역구로, 민주당에선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 이종걸 전 의원이 출마를 공식화했다.

공관위는 면접과 서류·여론조사를 종합 심사해 조만간 전체적인 대진표를 확정할 방침이다. 설 전에 일부 후보자의 윤곽이 드러날 가능성이 있다.

ddakb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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