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야사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차량 2대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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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50여분만에 진화됐다. 2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52분쯤 영천시 야사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36명과 장비 15대를 급파해 발화 53분만인 이날 오전 5시44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지하주차장에 정차돼 있던 차량 1대가 전소되고 또 다른 차량 1대가 반소되고 주차장 벽면이 일부 그을렸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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