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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송영길 내외 반성없이 부창부수"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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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53회 작성일 23-12-2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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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불법 드러나면 검찰 탄압 주장”

“민주 범죄자 소도蘇塗…나락으로 가”


국민의힘은 23일 김민수 대변인 논평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으로 구속된 송영길 전 대표의 아내 남영신 씨가 “남편이 총선을 앞두고 정치적 기획 구속을 당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을 맹비난했다.

송 전 대표의 아내 씨는 전날 오후 송 전 대표가 수감된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에서 ‘송영길 검찰탄압 저지 비상대책위원회’가 연 기자회견을 통해 “남편이 구속되니까 한동훈 장관은 지금 국회로 오지 않았느냐. 남편이 그동안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장관을 밖에서 비판하고 공격하니까 발을 묶고자 총선을 앞두고 구속시켰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검찰 조사를 받은 참고인이 숨졌는데 “도대체 어떤 세상인데 조사받고 나와서 사람이 죽어 나가느냐. 술이 없으면 잠을 못 잘 정도로 남편은 괴로워했고 그래서 ‘한동훈 물병’ 발언이 나온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 대변인은 이에 대해 “민주주의 근간을 뒤흔든 금권선거, 정치자금법 위반, 뇌물죄 등으로 추잡한 실체가 드러나고 있음에도 반성 없는 일관된 태도는 그야말로 부창부수”라며 “민주당은 구성원의 불법행위가 드러날 때마다 검찰 탄압을 주장했는데 대한민국의 법을 만드는 자들이 입맛에 따라 법을 우롱하며 법치주의를 무너뜨려서야 되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돈봉투 사건 연루 의혹이 있는 민주당 현역 의원만 20여 명”이라며 “부패 범죄 혐의가 있는 국회의원들로 교섭단체를 만들 수 있는 규모”라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범죄 연루자들이 집단으로 오리발을 내밀며 공천판을 기웃대고, 민주당은 이를 용인한다”며 “민주당은 그야말로 범죄자들의 소도蘇塗가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민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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