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평산책방 산타로 변신한 문 전 대통령
페이지 정보
본문
문재인 전 대통령이 크리스마스 연휴에 산타클로스의 모습으로 시민들을 만난다. 문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책방에서다.
‘평산마을의 책 친구들’은 23일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크리스마스 동안 평산책방에서 책방지기 산타를 만날 수 있어요"라고 공지했다. 이 글에는 평산책방에서 문 전 대통령이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채 웃고 있는 사진이 첨부됐다. 글에는 문 전 대통령의 평소 웃음소리를 표현한 듯 "호호호~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도 담겼다. 문 전 대통령은 퇴임 후 평산마을에 정착해 평산책방을 운영하면서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주목할 만한 책들을 소개해 왔다. 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4개월 가량 앞둔 최근에는 문 전 대통령을 만나려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들의 발걸음도 끊이지 않고 있다. 오남석 기자 [ 문화닷컴 | 모바일 웹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다음 뉴스 채널 구독 ] [관련기사/많이본기사] ▶ ‘유죄’받은 유시민, 한동훈에 “‘벌받지 않았다’고 적합한 행위 한 건 아니라는 점 스스로 생각해 보라” ▶ 박지원 “민주당, 실망의 연속…옛날 이낙연으로 돌아오라” ▶ 생방송 도중 갑자기 화장 지운 女 진행자…“나이, 부끄러울 일 아냐” ▶ 신평 “이재명 총선 전 사퇴할 것…김부겸, 이탄희 비대위원장 유력” ▶ 이준석 “한동훈, 차별화 못하면 흔하디흔한 2인자 될 것”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023701-5555] |
관련링크
- 이전글한동훈, 예비 고교생에 모비딕 도서 선물한 사연 23.12.23
- 다음글한나땡 웃음기 지운 민주당…심판론 강화냐, 위기감 고조냐 23.12.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