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오정동 식당서 가스폭발 화재·건물붕괴…10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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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24일 밤 8시 52분쯤 대전 대덕구 오정동에 위치한 한 식당 건물에서 가스폭발 화재로 10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모두 10명으로, 50대 남성 1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9명이 경상을 입었다.
폭발 화재가 난 건물은 단층 건물로, 사고 당시 쾅 하는 큰 폭발음을 일으켰다. 당시 인근 건물들이 흔들릴 정도로 폭발 위력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폭발 직후 화재가 발생했으며, 건물은 형태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무너졌다. 또 폭발로 인근 도로와 인도에는 각종 파편들이 쏟아졌다. 현재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 중이며 추가 인명피해 상황과 사고 경위 등을 확인 중이다. gyun507@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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