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엑스포 실패 가능성 숨겨"…경찰, 김대기 관련 허위사실 유포자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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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측, 경찰에 수사 의뢰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본인에 관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최근 김 실장 측이 허위사실 유포자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접수해 수사 중이다. 김 실장을 둘러싼 해당 지라시에는 “특정 인사를 A기업 회장 자리에 앉히려 하는 게 김 실장의 아들 때문이다”,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성공 가능성이 낮은 걸 알면서도 보고하지 않고, 유치 과정에서 친분이 있는 기업인을 밀어줬다”는 등의 내용이 언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할 수 없지만,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newday@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제니·솔로지옥 女출연자 비키니 뭔가요” 최강 한파인데 ‘여름옷’ 불티…무슨 일 ▶ “결국 이지경까지” 노홍철, ‘지팡이·휠체어 신세’ 근황 깜짝…대체 무슨 일 ▶ “키 164㎝ 유명 女배우, 37㎏까지 뺐다” 앙상한 근황…‘극한 다이어트’ 방법 봤더니 ▶ “30만원짜리 이 운동화를 1500만원에 팔아?” 되팔이 ‘돈벌이’ 난리 나더니 또 떼돈 몰렸다 ▶ “붕어빵 따뜻한지 만져보고 살께요”…사장님 부글부글 “만지고 안사면?” ▶ “설마 24살 연하女와 그럴줄은” 믿었던 선배의 배신…‘이 병’에 기름 부었다[이원율의 후암동 미술관-제임스 휘슬러 편] ▶ 영화 ‘노량’ 개봉 나흘째 100만 관객 돌파…성탄 연휴 흥행 순항 ▶ 이선균 협박한 여실장 ‘공범’ 잡혔다…구속영장 신청 ▶ “정말 행복했어요” ‘오뚜기 3세’ 함연지, 돌연 유튜버 활동 중단 선언…대체 왜? ▶ ‘자폐 극복연기’ 김세정, 자폐인사랑협회에 5천만원 전달…기부 이유 봤더니 ‘뭉클’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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