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성탄절 앞두고 총기 개머리판으로 동료 병사 머리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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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을 앞두고 한 육군 부대에서 개머리판으로 동료를 폭행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23일 오전, 철원에 있는 육군 모 부대에서 A 상병이 총기 개머리판으로 동기 병사의 머리를 가격했습니다. 교대 근무를 위해 총기를 교환하는 과정에서 폭행이 벌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피해자는 곧바로 민간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상처가 깊어 25바늘을 꿰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육군은 "가해 병사를 즉각 분리 조치했다"라며 "군 수사기관에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해 엄정히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민관 기자 kim.minkwan@jtbc.co.kr [핫클릭] ▶ 어린 두 아이 지키고 아빠 사망…성탄절 화재 비극 ▶ "조선인 40여명 모조리 살해" 일본 새 공문서 나왔다 ▶ 산타, 서울 상공 포착! 썰매타고 남산타워 한 바퀴 ▶ 올해 예수는 인큐베이터 속, 폐허 위, 철조망 속… ▶ "줄 선 韓팬들에게"…이런 크리스마스 선물 어때요?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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