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김형동 의원 비서실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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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국민의힘 중앙당사서 수락연설 후 임명
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취임 입장발표 후 초선 김형동 의원을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 김 의원은 한 위원장보다 두 살 어린 48세다. 경북안동시예천군을 지역구로 두고 있으며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했다. 제45회 사법시험 합격 후 법무법인 중앙법률원 대표변호사로 활동했으며, 노동법이론 실무학회 이사로도 재직했다. 21대 국회 입성 후에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노동위원장 등을 지냈다. 한 비대위원장은 취임식을 마친 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비서실장으로 김 의원을 임명한 배경을 묻자 "나랑 같이 잘 일하실 분이고, 좋은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 ▶ 선민후사 앞세운 한동훈 "지역구·비례대표 모두 불출마" ▶ 한동훈 "내년 총선, 지역구도 비례대표도 출마 안 한다" ▶ 與, 한동훈 비대위원장 공식 임명…찬성률 96.4% ▶ 한동훈 비대위원장 오늘 취임… 국힘 전국위 개최 박지은 pje00516@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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