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비대위원장, 비서실장에 75년생 초선 김형동 임명
페이지 정보
본문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4월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를 하고있다. 뉴스1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당사에서 한 비대위원장 취임식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경북지역 의원인 김 의원은 한 비대위원장73년생보다 두 살 어린 48세다. 경북 안동시 예천군을 지역구로 두고 있으며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했다. 제45회 사법시험 합격 후 법무법인 중앙법률원 대표변호사로 활동했으며, 노동법이론 실무학회 이사로도 재직했다. 21대 국회 입성 후에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노동위원장 등을 지냈다. 한 비대위원장이 법무부 장관 재직 당시 중점 추진한 이민청 신설과 관련해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J-Hot] ▶ 이선균 접대부 풀뱀? 그 원조는 서울의 달 한석규 ▶ "여친 때려 합의금"…또 사기 친 고등래퍼 가수 누구 ▶ 60대男 성추행, 그걸 촬영한 70대女…뒤늦게 구속 ▶ "매일 부인 술에 강간 약물"…장관의 충격 발언 ▶ 세종대왕 옆 10m 용 한마리…여기가 요즘 인증샷 핫플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영혜 han.younghye@joongang.co.kr |
관련링크
- 이전글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주범 8개월만에 국내 송환…중국과 공조 23.12.26
- 다음글오늘부터 정치인 한동훈 23.12.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