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한동훈 비대위 합류설에 선 그어
페이지 정보
본문
"저는 제 선거에 몰두하는 것이 맞다는 결론"
내년 총선 수원정 지역구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 교수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저는 제 선거에 몰두하는 것이 맞다 이런 결론에 도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교수는 "제가 여의도를 왔다 갔다 하면서 수원의 선거를 치를 수 있는 만만한 지역인가 생각해 봤는데 전혀 답은 아니다"라며 "만에 하나 저에게 전화하셔도 거절해야 하는 것이 맞는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했다. 이 교수는 이어 "저는 지역을 돌볼 생각이다. 지역을 돌보지 않은 그분들을 비판하는 입장에서 출마한 것"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여의도 일에 관심을 당분간은 두지 않겠다는 것이 제 결심"이라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전화로 공식적인 제안을 하신 건 아니다"라면서도 "저는 교정개혁위원장이었기 때문에 한동훈 전 장관님 취임 이후 굉장히 많은 대화를 했고, 그 연장선상에서 서로 덕담 정도의 내용이 와전돼 공식적인 제안인 양 언론에 퍼지고 있는데 그건 아니다"라고 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회식 안갔으니 회식비 주세요"… M 팀장 당황시킨 Z 신입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속옷만 입고 있던 남편, 베란다엔 女장교 숨어있어…‘징계 불복’ 소송 패소 ▶ “군인, 학생은 ‘곱빼기’ 공짜”…철원 중국집 메뉴판 ‘화제’ ▶ 음주 후 ‘깜박 잊은 양치질’…아침에 땅을 치고 후회한다 ▶ 친구 살해한 여고생 “자백하면 감형 받나요?” ▶ "혼자 있어요? 묻는 아저씨 손님들, 소름"…카페 알바생 토로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관련링크
- 이전글"잘 다녀와" 육군 1사단 신교대, 마지막 입영식[청계천 옆 사진관] 23.12.26
- 다음글한동훈 "野 개딸 전체주의와 결탁…나라 망치는 것 막아야" 23.12.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