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한일에 "건설적 대화로 돌아갈 수 있다고 믿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https://omedia.co.kr/img/no_profile.gif)
본문
EEF 한일 대표단 불참 관련 질문에 언급
![]() [울란우데=AP/뉴시스]러시아가 비우호국으로 지정한 한국, 일본과 건설적인 대화를 재개할 수 있으리라고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를 시사했다. 사진은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왼쪽와 알렉세이 체쿤코프 러시아 극동북극개발부 장관오른쪽이 지난 7월 25일현지시간 울란우데의 항공기 공장을 방문한 모습. 2023.09.12.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러시아가 비우호국으로 지정한 한국, 일본과 건설적인 대화를 재개할 수 있으리라고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를 시사했다. 알렉세이 체쿤코프 러시아 극동북극개발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현지 타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일 대표단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동방경제포럼EEF에 참석하지 않은 게 어젠다에 어떠한 영향을 줬냐는 질문에 "나는 한국과 일본 모두 러시아와의 건설적인 대화로 돌아올 것을 믿는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이번 EEF에 "비우호적인 것으로 간주되는 국가들을 포함해 총 53개국의 대표들이 참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체쿤코프 장관은 중국과 인도 대표단이 에너지, 항해, 북해로, 조선, 기술 등 분야 협력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러시아는 지난 2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자국 제재에 나선 미국, 영국 외 유럽연합EU 회원국 전원, 일본 등을 포함해 한국도 비우호국으로 지정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신동엽 "나와 이소라, 아름다운 관계였다" ◇ 박나래, 촬영 중 얼굴·손 화상 입고 응급실행 ◇ 윤혜진, 엄태웅 성매매 언급 "6년전 너무 힘들어서…" ◇ 김구라, 재혼한 12세 연하 부인…민소매 차림 늘씬 ◇ 홍지윤 "前남친에 월급통장 줬는데 후배와 바람났다" ◇ 대전 교사 가해 학부모 운영 김밥집, 가맹계약 해지 ◇ 고아성 대신 고아라…골절상 부상으로 드라마 하차 ◇ 김수찬 "母, 20세에 나 낳아…원조 고딩엄마" ◇ 이경영 "내부자들 19금 폭탄주는 OO으로 쓰러뜨려" ◇ 푸바오 할아버지 "내년 에버랜드 다 뒤집어질 것" 저작권자ⓒ> |
관련링크
- 이전글고용부, 카트관리 직원 사망 늑장보고 한 코스트코에 과태료 3천만원 23.09.12
- 다음글"北·러 정상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서 회담…전투기 공장도 방문"종합2보 23.09.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