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재단, 보이는 정책라디오…"정부 청년정책 소통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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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청년지원센터, 보이는정책라디오
고용부·복지부·금융위 청년 담당자 참여 전국 청년센터 종사자 300여명, 질의응답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는 최근 전국 청년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보이는 정책라디오’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청년재단에 따르면 이 행사는 청년정책 전달체계인 청년센터 종사자들의 정책 이해도 증진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보이는 정책라디오는 부처별 핵심 청년정책 소개 및 청년센터 사연 공유, 청년정책에 관한 청년센터 종사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호 고용부 청년고용기획과장과 임소형 청년보좌역은 청년고용 상황에 대한 진단을 내놓았으며, 대학 재학생을 위한 고용서비스 제공과 일경험 기회 확대 등 내년 사업 방향을 소개했다. 박진웅 복지부 사무관과 손윤희 청년보좌역은 자립준비청년 및 가족돌봄청년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 방안을 강조했다. 최치연 금융위 청년정책과장과 이효주 청년보좌역은 코로나19 이후 경제복합위기로 어려움에 처한 청년을 위한 상황별 맞춤형 지원책을 안내했다. 진행을 맡은 임대환 중앙청년지원센터장은 “정부 담당자와의 소통뿐만 아니라 전국 청년센터 간의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년정책의 전달 통로를 강화하고 청년센터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병욱 기자 brightw@segye.com ▶ 음주 후 ‘깜박 잊은 양치질’…아침에 땅을 치고 후회한다 ▶ 속옷만 입고 있던 남편, 베란다엔 女장교 숨어있어…‘징계 불복’ 소송 패소 ▶ "혼자 있어요? 묻는 아저씨 손님들, 소름"…카페 알바생 토로 ▶ “유부남 알고 만났잖아, 첫째·둘째 보육수당도 흥청망청 쓰면서”…‘고딩엄빠4’ 출연자 친구 폭로 ▶ 쉬어도 쉬어도 피곤…뇌 여러 영역서 이상 소견 ▶ “남자 연봉 6000만원 이상 돼야”…미혼남녀 결혼 이상형 보니 ▶ “초등생 딸, 좋아하는 남학생과 관계”…엄마 억장 무너져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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