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요한 혁신위 42일만에 조기 해산…홍준표 "한편의 개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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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뉴스1 홍 시장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당의 변혁 방향을 제시하면서 당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던졌지만 기득권 카르텔에 막혀 좌절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즐거웠다"며 "그대가 있었기에 한 줄기 희망이라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지난 10월 26일 출범한 혁신위는 42일 만인 이날 해산을 공식 선언했다. 예정된 활동 종료 시점인 24일보다 보름가량 빠른 것이다. 인 위원장이 이끈 혁신위는 출범 후 당내 비주류와 호남·청년 등 여당 지지 취약층 끌어안기에 나서며 기대를 모았지만, 가장 힘을 줬던 주류 희생 요구는 관철하지 못한 채 활동을 마무리했다. 한편 홍 시장은 지난달 8일 인 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윤석열 정부 들어와서 듣보잡들이 너무 설친다"며 "당에 위계질서가 무너지고 허리가 없다"고 비판한 바 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J-Hot] ▶ 최태원 34세 장녀, 본부장 됐다…SK 최연소 임원 ▶ 한동훈 "전설의 녹색ㅎㅎ"…MZ도 빠진 18㎝ 명품 ▶ 80대女 성폭행 뒤…"고령이라서" 풀려난 80대, 결국 ▶ 자격증도 없이 복어 요리…손님은 응급실서 숨졌다 ▶ 밥 이렇게 먹어라…내 수명 늘리는 확실한 방법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은빈.이세영 kim.eunbin@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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