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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유인 달탐사 프로젝트 한국 참여 확대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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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38회 작성일 24-05-0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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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우주 협력, 동맹 차원 격상...민간·상업 분야 협력 강화"

김희상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이 25일 방한 중인 라민 툴루이 미국 국무부 경제·비즈니스 차관보와 오찬을 겸한 면담을 갖고 공급망 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사진은 악수하는 김희상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왼쪽과 라민 툴루이 미국 국무부 경제·비즈니스 차관보 김희상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이 4월 25일 방한 중인 라민 툴루이 미국 국무부 경제·비즈니스 차관보와 오찬을 겸한 면담을 갖고 공급망 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사진은 악수하는 김희상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왼쪽과 라민 툴루이 미국 국무부 경제·비즈니스 차관보. [사진=연합뉴스]

김희상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시라그 파리크 백악관 국가우주위원회 사무총장과 면담하고 양국 우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4일 외교부에 따르면 양측은 미국이 주도하는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에 한국 참여 확대 방안, 미국 위치정보시스템GPS과 한국형 GPSKPS의 호환성 및 상호운용성 보장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포괄적으로 논의했다.

김 조정관은 "한미 우주 협력이 동맹 차원으로 격상되어 긴밀히 이루어지고 있다"며 차기 한미 민간우주대화를 계기로 민간·상업 분야 우주 협력을 강화해나가자고 제안했다.


파리크 사무총장은 민간이 우주개발을 주도하는 뉴 스페이스 시대에 한국이 미국에 좋은 파트너국으로서 앞으로 긴밀히 협력해가길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

아주경제=이성휘 기자 noirciel@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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