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파리 폭탄주 보도에 "일정 늦어 저녁식사" 해명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대통령실, 파리 폭탄주 보도에 "일정 늦어 저녁식사" 해명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6회 작성일 23-12-18 18:25

본문

뉴스 기사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논란엔 “답변 안 해”

윤석열 대통령오른쪽이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활동 지원을 위해 프랑스를 방문한 6월20일현지시각 파리 이시레몰리노의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장에 입장하며 정의선 현대차 그룹 회장왼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1월 프랑스 순방에 동행한 재벌 총수들과 술자리를 함께 했다는 논란에 대통령실이 “술자리라는 표현은 과도하다”고 반박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을 받고 “술자리라기보다 저녁식사 자리였다. 늦은 시각에 일을 마쳐 다들 식사를 못해 저녁식사를 함께 한 걸로 안다”며 이렇게 말했다. 앞서 한겨레21은 윤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를 방문했던 지난달 24일현지시각 한 식당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에스케이SK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엘지LG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재벌 총수들과 술이 곁들여진 저녁 식사를 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대통령실은 검찰이 수사 중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는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지난 김은혜 홍보수석이 있을 때 이미 입장이 정리된 걸로 알고 있다. 특별히 답변드리지 않겠다”고 했다. 대통령실은 지난 11월 관련 의혹 제기 이후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아왔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5일 해당 사건을 형사1부부장 김승호에 배당했다.

배지현 기자 beep@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국힘 ‘한동훈 비대위’로 기우나…“아껴 쓰니 마니, 따질 때 아냐”

대통령실 ‘파리 폭탄주’ 보도에 “일정 늦게 마쳐 저녁식사” 해명

‘김대중 영화’ 시사회…이재명, ‘삼총리 연대설’ 김부겸 만났지만

친명-비명 모두 ‘이낙연 신당 막기’ 총력전…지도부는 침묵

동성애 축복 목사 출교, 항소 땐 3500만원 내라는 감리회

전두환 노태우 윤석열 한동훈 [성한용 칼럼]

더 강한 ‘북극한파’ 21일 온다…눈구름도 몰려온다

고려거란전쟁, 강감찬 이전에 이 명장들 있었다

‘경복궁 낙서’ 20대 남성 자수…첫번째 낙서 남녀는 추적중

광주 찾은 ‘전두광’ 황정민 “43년간 봄 기다려” 관객에 눈물

한겨레>


▶▶한겨레의 벗이 되어주세요 [후원하기]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 ▶▶[기획] 누구나 한번은 1인가구가 된다

[ⓒ한겨레신문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297
어제
734
최대
2,563
전체
405,34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