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자진사퇴 가능성에 "아직 결심 한 거 없다…尹께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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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들 무척 아쉬워해…의원들하고도 소통하고 있어"
"정부 성공과 총선 승리위해 출마했는데 분란 일으켜 죄송"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토지거래허가제 개선방안 간담회에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3.05.09. bjko@newsis.com 태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의원회관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있다"며 "저와 함께 전당대회를 뛰었던 지역 주민들과 지지자들과 지금 소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 지지자들은 매우 아쉬워하고 있다"며 "제가 의원들하고도 소통하고 있는데 입장변화가 있으면 알려 드리겠다"고 말했다. 태 최고위원은 지도부와의 만남에 대해 "제가 밝힐 사항은 아니다"라고 했다. 그는 징계수위가 나오는 10일이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인 것에 대해 "저도 윤석열 정부 성공과 내년 총선에서 당의 승리를 위해 전당대회 최고위원에 출마했는데 두달 동안 이런 분란을 일으켜 죄송스럽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지연 前아나운서, 현대家 사돈 된다…외아들 결혼 ◇ 신창원이 벌떡 일어나 인사한 전설의 여성 ◇ 김성령 "아들에 5천만원 받아"…어버이날 선물 인증 ◇ "서울 외곽서 만나라"…남편 외도 숨겨준 시아버지 ◇ 분만 중 태아 사망 사고…"머리 뽑힌 것 같았다" ◇ 심형탁 예비신부 웨딩드레스 자태…"솔직히 다 예뻐" ◇ 결혼 4년 만에 이혼한 정재용…"모친과 부부" 사주 ◇ 김사랑, 부모님 결혼사진 공개…"이런 게 유전자의 힘" ◇ 틴탑 캡, 라이브 도중 욕설…"컴백 안 할까 생각" ◇ 안영미, 미국 원정출산 논란…"아이 군대는 먼 이야기"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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