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발전, 남구 미래 위해 전념"…김기현, 잠행 일주일 만에 지역구 출마...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울산 발전, 남구 미래 위해 전념"…김기현, 잠행 일주일 만에 지역구 출마...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9회 작성일 23-12-20 18:12

본문

뉴스 기사
20일 지역구 당원에 문자메시지 보내
quot;울산 발전, 남구 미래 위해 전념quot;…김기현, 잠행 일주일 만에 지역구 출마 시사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제 그동안 바빴던 중앙당 업무를 내려놓고 울산의 발전과 남구의 미래를 위해 챙겨야할 일에 더욱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내년 총선에서 현 지역구인 울산 출마를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전 대표는 20일 지역구 당원들에게 문자메시지로 “그동안 중앙당 원내대표, 당대표직을 맡은 탓으로 중앙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전 대표는 “송구하게도 지난주 저는 당의 어려움은 오롯이 당대표의 몫이라는 엄중한 책임감으로, 총선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대표직에서 물러났다”며 “당원동지 여러분께 미리 상의드리지 못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자주 뵙지 못해 죄송했지만, 이제는 좀 더 자주 뵙고, 더 낮은 자세로 경청하며 당원동지와 시민들의 삶과 함께 하겠다”며 지역구 출마 의지를 내비쳤다.

앞서 김 전 대표는 지난 13일 페이스북에서 당대표직 사퇴를 선언하고 잠행에 들어갔지만 출마 여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당 내에선 그가 울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둔 것을 두고 비판 여론이 이어지기도 했다.

판사 출신인 김 전 대표는 울산 시장을 지낸 4선 의원이다.


울산= 박은경 기자 change@hankookilbo.com



관련기사
- 뭐가 맛있어유? 임시완이 혼자 부여 치킨집을 찾아간 이유
- 지금도 반 이혼 상태...이혜정·고민환, 황혼 이혼 나선다
- 비행기서 우연히 만난 이효리가 희귀병 유튜버에 남긴 말
- 경복궁에 이 멘트써 10만 원 주고 낙서 지시한 그놈
- 추락 사고 하반신 마비로 1급 장해… 산재보상 받고선 버젓이 걸어다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153
어제
812
최대
2,563
전체
423,69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