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돕는 여사님들 모셨다" 한동훈, 청소·경비 노동자와 오찬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저희 돕는 여사님들 모셨다" 한동훈, 청소·경비 노동자와 오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05회 작성일 24-01-31 00:11

본문

뉴스 기사
당 점퍼·겨울 패딩 지급, 냉장고 교체 등 약속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중앙당사에 근무하는 경비 및 미화 노동자들을 초청해 오찬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제공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근무하는 청소원, 경비원, 건물관리인 등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당사 경비·시설·청소 노동자 10명, 당 총무과 직원 등 10여명과 여의도 한 식당에서 1시간가량 함께 식사했다.

당 관계자는 “한 비대위원장이 최근 당사로 업무 공간을 옮기게 되면서 당사 건물에서 일하는 분들과 식사 자리를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 건물 관리 노동자들과 오찬 자리를 가진 당 대표는 한 위원장이 처음이라고 한다.

한 비대위원장은 오찬 자리에서 근무 환경 관련 고충이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또 참석자들에게 겨울용 패딩과 빨간색 국민의힘 점퍼 지급, 냉장고 교체, 낡은 집기 수리 등을 약속했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중앙당사에 근무하는 경비 및 미화 노동자들을 초청해 오찬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제공


한 위원장은 이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찬 자리 취지를 묻는 질문에 “저희 많이 도와주시는 분들, 여사님들 모시고 간단히 식사한 것”이라고 했다.

비품과 패딩 등 참석자들의 요청 사안에 대해서는 “그럼요, 드려야죠. 열심히 하시는데 춥잖아요”라고 답했다.

김승연 기자 kite@kmib.co.kr

[국민일보 관련뉴스]


▶ 네이버에서 국민일보를 구독하세요클릭

▶ ‘치우침 없는 뉴스’ 국민일보 신문 구독하기클릭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634
어제
2,391
최대
2,634
전체
548,22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