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9~18세 청소년에게 교통비 연 1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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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된 교통카드로 지급
[음성=뉴시스] 충북 음성군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신청 홍보 포스터. 사진=음성군 제공 2024.01.31. photo.newsis.com [음성=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올해부터 만 9~18세 청소년에게 연간 교통비 10만원을 지원한다. 군은 다음달 1일부터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의 지원 대상은 음성군에 주민등록이 있는 청소년이고,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교통카드 단말기가 부착된 전국 시내버스와 지하철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음달 1일부터 3월 8일까지를 집중 신청 기간으로 정하고, 이때 신청한 청소년에게는 빠르면 4월에 교통카드를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3월 9일 이후 신청하면 추후 배분할 예정"이라며 "집중 신청 기간을 넘긴 신청에 대해선 11월 30일까지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교통카드는 발급받은 해의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고 사용기한이 끝나면 미사용 금액은 소멸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jy8005@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손석구, 기자 됐다 ◇ 출소 한서희, 男배우에 "호텔 와" 카톡 논란 ◇ 오은영 "女의사 불신 경험…아가씨 호칭도" ◇ "세 번 쓰러져"…나영석 PD 고통스럽게 한 병 ◇ 김태호 PD 유튜브, 표절 의혹 업체 섭외 논란에 사과 ◇ 서하얀 "아들들 귀국"…임창정 의혹 후 전한 근황 ◇ 조민, 일반인 남자친구와 약혼 발표 ◇ 팝핀현준 "16세부터 노숙…밥 못 먹어 영양실조" ◇ 최지우, 딸 손 잡고 겨울연가 촬영장 찾아 ◇ 김혜선, 스테판 임신 반대에…"이혼 생각"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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