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전철 2시간40분 만에 운행 재개…신호시스템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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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로 인한 선로전환기 쇼트 발생
용인경전철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문영호 기자 = 신호시스템 고장으로 멈춰섰던 용인경전철이 2시간 40분 만에 운행을 재개했다. 용인시는 18일 용인경전철 기흥역 선로전환기에 한파로 인한 쇼트가 발생, 경전철 신호시스템 장애로 경전철 운행이 한 때 중단됐다 재개됐다고 밝혔다. 오전 7시 57분쯤 신호시스템에 장애가 발생, 기흥역~삼가역 구간 경전철 역사 사이에 차량 8대가 멈춰섰으나 직원들이 즉시 출동, 수동으로 인근 역까지 이동한 뒤 승객들을 하차시켰다. 시는 승객 대피가 완료되자 모든 역사를 폐쇄해 신호장애 원인 파악에 나섰고, 10시38분 복구작업을 완료하고 경전철 운행을 재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몇 명이랑 XX했냐"…사유리, 원로가수 성희롱 폭로 ◇ 리사 닮은꼴 18기 옥순, 알고보니 배우 진가현 ◇ 턱수염 수북한 노홍철 근황…CL과는 무슨 사이? ◇ 신봉선, 11㎏ 감량 후 과감 수영복 자태…마네킹 몸매 ◇ 부전여전 전청조와 사기 수법도 비슷한 전청조 아빠 ◇ 개그우먼 박보미, 15개월 된 아들 잃고 오열 ◇ 이종혁 아들 이준수 프로필 촬영…키가 190㎝ ◇ 한혜진 "8세 연상·10세 연하와 교제…통장잔고 깐다" ◇ 누적 연봉 385억 이대호 "한달 용돈 300만원" ◇ 이영애, 피투성이로 응급실行·오른쪽 팔 부상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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