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NSC 상임위서 "北 어떤 도발도 즉시·압도적 대응"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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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G 과제 속도감 있게 추진… 대북 핵억제 실행력 강화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하자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에 임석해 관련 상황을 보고 받고 “우리 영토와 국민에 대한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즉시, 압도적으로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한·미 연합방위 태세를 굳건하게 유지하고, 북한 미사일 경보 정보 실시간 공유 체계를 활용해 한·미·일의 공동대응을 적극 추진하라”고도 했다. 이어 “국제사회와 적극 연대해 북한의 불법적인 핵·미사일 활동을 규탄하고 저지해나갈 것”이라며 “나아가 한미 핵협의그룹NCG의 과제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대북 핵 억제 실행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 ‘서울의 봄’은 역사영화가 아니다 ▶ 음주 후 ‘깜박 잊은 양치질’…아침에 땅을 치고 후회한다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속옷만 입고 있던 남편, 베란다엔 女장교 숨어있어…‘징계 불복’ 소송 패소 ▶ 왼발 수술인데 오른발 절단…“평생 불구” ▶ "혼자 있어요? 묻는 아저씨 손님들, 소름"…카페 알바생 토로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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