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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보란 듯이 사람 표적에 탕탕…한미, 연합특수전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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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02회 작성일 23-12-1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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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이 ICBM 발사한 어제 훈련 돌입…주한미군 이어 이례적 특수전훈련 공개

김정은 보란 듯이 사람 표적에 탕탕…한미, 연합특수전 훈련한미 특수전부대, 연합 특수작전 훈련 실시
서울=연합뉴스 한미 특수전부대 장병들이 지난 18일 경기 광주시 특수전학교 훈련장에서 연합 특수작전 훈련의 일환으로 핵심지역 내부 소탕전술 훈련을 하고 있다. 2023.12.19 [합동참모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한미 특수전 부대가 한반도 모처에서 연합특수작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19일 밝혔다.

훈련은 북한이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을 발사한 전날 시작됐다.

합참에 따르면 특수전학교 훈련장 등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한미 특수전부대 요원들이 참여했다. 훈련에 앞서 미 육군 특수전사령부 소속 요원들이 한반도에 사전 전개됐다고 한다.

한미는 이번 훈련에서 양측 특수전부대 간 전투사격, 핵심지역 내부 소탕전술 등 특수작전 전투기술을 공유하고 있으며, 상호운용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합참이 공개한 훈련 영상을 보면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된 요원들이 건물 내부를 침투해 사람 표적을 향해 사격했다.

이런 훈련 방식으로 볼 때 한미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등 북한 수뇌부를 제거하는 이른바 참수작전에 대비한 훈련을 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특수작전 훈련 장면을 공개한 것도 이례적이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전날 MBN 뉴스7에 출연해 김정은이 가장 두려워한다는 참수작전 훈련이나 전략자산 추가 전개를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참수작전 훈련에 대해서는 공개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다"면서도 "두 가지 다 옵션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군 관계자는 이날 공개한 훈련이 참수작전 훈련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합참은 "한미 특수전부대는 이러한 훈련을 통해 어떠한 임무가 부여되더라도 작전을 승리로 종결시킬 수 있는 압도적인 능력과 태세를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한미군도 최근 온라인에 주한 미 특수작전사령부의 그린베레Green Beret와 네이비실Navy SEAL이 대한민국 특수전사령부 등과 함께 2주간의 연합 훈련에 참가했다고 공개한 바 있다.

PYH2023121904120001300_P2.jpg한미 특수전부대, 연합 특수작전 훈련 실시
서울=연합뉴스 한미 특수전부대 장병들이 지난 18일 경기 광주시 특수전학교 훈련장에서 연합 특수작전 훈련의 일환으로 핵심지역 내부 소탕전술 훈련을 하고 있다. 2023.12.19 [합동참모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cla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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